반응형 공채형 인간1 공채형 인간 취업준비생 시절에는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보장해줄 수 있는 곳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입사 후 끝이 보이지 않는 업무, 급작스러운 회식 속에서 일과 삶의 균형은 무너지고 나라는 사람보다는 직급, 회사명으로 나를 설명해야 하는 나날들이 이어지면서 회사원으로서의 삶을 만 3년을 꼭 채운 해, 저자는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을 찾아 회사 밖으로 떠나게 됐다. 공채형 인간 ▣ Short Summary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약 28퍼센트.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 만큼 취업난은 극심해지는데도 왜 많은 사람이 어렵사리 들어간 회사를 떠나가는 것일까? 대기업 취업이라는 험난한 관문을 통과했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나.. 2020.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