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신화에 담긴 이야기는 인간의 척박한 자연환경에 대한 생존과 초인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와 숭앙의 다양한 이야기가 내재되어 있고, 발생한 지역의 자연적, 우주론적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창조신화가 존재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페르시아 문명, 인도 문명, 중국 문명, 헤브라이 문명, 북유럽 문명, 동유럽ㆍ슬라브 문명, 아메리카 문명, 폴로네시아 문명, 아시아 문명, 아프리카 문명, 켈트 문명, 그리스-로마 문명 등의 다양한 신화를 자세하게 살펴본다. 신화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 Short Summary 신화는 인간이 이 땅에 삶의 터를 마련하고 역사를 만들어 갔던 시기보다 더 오래전 이야기들이다. 그만큼 까마득히 먼 어느 시점의 이야기인 최초의 신화는 인간의 의지로는 어찌해..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