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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울산 마로니에공원, 전남 순천시 와온해변, 전라남도 함평 밀재, 창원 콰이강의 다리, 진해 경화역

by Casey,Riley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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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로니에공원 단풍길
전남 순천시 와온해변
전라남도 함평 밀재의 새벽
창원 콰이강의 다리
창원 콰이강의 다리2
창원 콰이강의 다리3
창원 콰이강의 다리4
초여름의 진해 경화역
초여름의 진해 경화역2
초여름의 진해 경화역3

울산 마로니에공원, 전남 순천시 와온해변, 전라남도 함평 밀재, 창원 콰이강의 다리, 진해 경화역

 

2000년 9월에 역사가 철거되어 가건물이 설치되었으며[2] 2006년 11월 1일부로 마산역통해역  통근열차가 폐지되면서 이 역도 영업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 역에 벚꽃을 많이 심어놓았기 때문에 진해 군항제가 열릴 때쯤 되면 DSLR을 앞세운 수많은 관광객들로 헬게이트가 열린다.[3]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는 아예 간이 매점을 차리는 등 장사를 하며, 역무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열차 통과시 관광객 통제를 한다. 물론 이 역을 지나가는 모든 열차가 서행 운전한다.

2011년에 담장을 허물고 계단을 만들었다. 2012년에는 아예 가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공원을 만들었다.

진해 군항제 기간에 이 역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주변 도로가 헬게이트가 되다 보니 2009년에는 이 때만 여객 취급을 재개했다. 창원-진해를 오가는 셔틀열차를 모두 경화역에 정차시킨 것. 그러나 2010년에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인하여 행사가 축소됐고 2011년에는 열차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셔틀열차 운행 자체가 없어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았다. 2012년에도 역시 열차가 정차하지는 않았다. 2013년에는 그동안 다니던 새마을호 대신 마산역 - 진해역간 RDC가 운행하기 시작했지만 역시 정차하지 않았다. 2014년에는 군항제 기간 임시 열차를 추가 운행하지만 역시 모두 정차하지 않는다. 2015년 진해선 여객취급 중지 이후에도 군항제 기간에 임시열차를 운행했으나 마산, 창원, 진해역에만 정차한다. [4] 여객영업은 완전히 포기한 듯.[5]

2016년에는 임시 여객열차 마저도 운행하지 않음에 따라 경화역 구내를 임항선 시내구간 통제하듯이 주변에 통제요원이 야광봉을 들고 호루라기를 불면서 열차통과를 통제하는 일도 자연스레 사라졌다. 대신 한국철도공사와 협조를 통해 테마 열차[6]를 역 한복판에 포토존 용으로 전시 유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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