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 Madagascar.vol1~10 다운로드
마다가스카 Madagascar.vol1 다운로드
2005년 개봉한 미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은 슈렉, 쿵푸팬더 등으로 유명한 드림웍스.
뉴욕의 동물원에서 활약하던 4마리의 동물 사자 알렉스, 얼룩말 마티, 기린 맬먼, 하마 글로리아가 동물원에서 외출했다가 그게 탈출이 되어버리면서 벌어지는 사태를 그린 애니메이션. 후속작으로 마다가스카 2와 마다가스카 3가 나왔다.
4마리의 동물외에도 4총사 펭귄이나, 줄리언 대왕과 그 부하들, 침팬지 들등 다양한 조연이 나오는데, 이들 조연들이 인기가 좋았던지라, 조연중에 펭귄들을 중심으로 한 스핀오프작 마다가스카의 펭귄이라는 TV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단, 마다가스카 시리즈와 설정이나 외모가 다른 일종의 패러랠물. 그리고 후에 동명의 극장판으로도 제작되어 2014년에 개봉하였다. 제목은 같은 마다가스카의 펭귄이지만 마다가스카 3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티비 시리즈와 이어지지 않는다. 조연이 주연을 앞질렀다
북미흥행은 2005년 박스 오피스 1위였고 해외 흥행도 좋았으며, 판권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한국에선 그럭저럭 성공하여 1편은 전국 167만, 2편은 전국 154만 관객이 관람했고 2012년에 3편이 개봉해 전국 158만 관객이 관람했다. 1편은 주인공 사자를 영화배우 송강호로 캐스팅했지만 그의 연기력 때문인지 아니면 스케줄 문제인지 아니면 수천만원을 호가하던 성우 출연비(송강호와 인터뷰에서 밝힌 것) 때문인지 몰라도 2편에선 성우 성완경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2007년 어린이날 특집으로 1편이 KBS에서 재더빙하면서 알렉스는 김승준이 연기했다.[3] 이에 성우 팬들은 풍악을 올렸다
이 영화에서 제일 유명한 노래는 줄리앙 13세가 부른 'I like to move it'[5] 마다가스카에 어울리는 클럽풍의 음악으로, 따로 타이틀곡이 있지만 이 곡을 메인음악으로 3편까지 써먹는다.[6]
Stayin' Alive가 삽입곡으로 나온다.
이 작품은 다른 분야에서도 평가가 좋은데 다름아닌 디스플레이 장치 색감 표현력 테스트용. (...) 영국의 오디오및 홈시어터 평론지 월간 What HIFI Sound And Vision 2006년 3월호의 사운드 어드바이스 코너에서 실제로 이 영화를 이렇게 소개했는데 특히 바닷가 파티 장면이 나오는 DVD기준 챕터 18이 선정되었는데 이 장면의 색상이 평면 TV로는 힘들수도 있다고 하며 프로젝터나 TV, 모니터 스크린의 색 표현력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목적으로 매우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쉽게 말해 TV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이걸 한번 틀어보면 되는 것이다. 색감 표현력 테스트는 알록달록의 극치인 장면을 얼마나 원본에 가깝게, 그리고 깨끗하게 보여주는지가 테스트의 기준이니 맞는 말인셈. 무려 별 5개를 받았으며 한 포인트 낮은 2005년판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함께 디스플레이 색감 표현력 테스트 용으로 유용하다고 소개되었다.
작중 씬 스틸러와 해결사역을 도맡는 약방의 감초같은 조연들. 또한 작중 최강캐릭터.[7]
펭귄은 원래 사는곳인 남극으로 가야한다라는 신조로 남극에 갔다가 너무 추워서 마다가스카섬으로 온다. 그 이후로는 뉴요커 4인방과 함께 돌아다닌다.
마다가스카2에서는 시작하면서 나오는 드림웍스의 로고 캐릭터인 소년을 날개치기로 쓰러트린 후 패서 낚시대를 강탈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여우원숭이 무리와 수시로 투닥거리는 티비 시리즈과는 다르게 마다가스카 시리즈서는 각자 행동하느라 접점이 전무한 수준. 스키퍼와 줄리언의 대화는 시리즈를 통틀어 한두마디한게 전부다.[8] 대신 침팬지들 (필과 메이슨) 과 주로 엮이는 편.[9]
마다가스카 주연 4마리를 제치고 인텔 광고에 대신 출연하기도 했다.주연 4총사는 성우 몸값이 너무 비싸거든
그리고 TV 시리즈에 이어 스핀오프 개념인 극장판의 주연까지 맡는 영광을 얻었다.
이 영화의 ip를 이용한 게임이 있다. 제작사는 액티비전. 환경은 영화처럼 뉴욕-배-마다가스카르순서로 진행되지만 중간에 배에서는 펭귄들이 진행한다는게 특징. 뉴욕에서는 4인방중에 하나를 골라서 동물원에서 탈출하고 배에서는 펭귄들을 이용해 조타실로 가야한다. 물론 조타실에 가서는 펭귄들이 함장을 쓰러트렸지만 쓰러지면서 방향타를 건들여서 4인방이 있는 상자가 바다로 떨어지게 된다. 그 뒤로는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진행하는데, 최종적으로는 보스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