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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네스퍼, ★ghost.exe. ★win98sebooting.ima 다운로드

by Casey,Riley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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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겟, CuteFTP, Ws_ftp.zip
6.86MB


네스퍼, ghost.exe. win98sebooting.ima 다운로드 네스퍼4_0 시디스페이스 4.1 한글판 피씨키퍼3_5 넷복사예제 ★ghost.exe ★win98sebooting.ima

플래시겟, CuteFTP, Ws_ftp

 

 

모뎀 및 속도 느린 인터넷 시절 자주 쓰이던 다운로드 매니저류 프로그램. 중국에서 만들어졌다(중국어판 이름은 快车(초기 이름인 JetCar가 이것을 영어로 의역한 것이다)). 2000년 2월 6일 이후 영어판에서는 이름이 FlashGet으로 바뀌었다.

그때 그 시절에는 다운로드를 받다가도 자꾸 끊기거나 너무 느린 속도로 하루종일 컴퓨터를 켜놓아야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그런 걸 모두 해결해 준 프로그램이다. 어떤 파일이건 이어받기가 되며 아무리 느린 회선에서 쓰더라도 획기적으로 속도가 빨라진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 회선의 한계치에 가깝게 속도를 낼 수 있게 해준다.

프로그램의 원리는 통째로 다운받는 데이터를 여러 개로 나누어서 조금씩 다운받는 방식인데, 이렇게 해서 조금씩 다운받은 것을 하드에 임시 데이터로 저장해둔다. 그런식으로 이어받기를 구현하고 조금씩 동시에 다운받음으로써 속도까지 상승하는 것. 특히 데스크톱에서 Wi-Fi를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해서 파일을 내려받으면 어느정도 빨라진다 사실 이어받기 프로그램은 이전에도 몇몇 있었으나 이렇게 조금씩 동시에 받는 프로그램은 플래시겟이 거의 원조다. 다만 이런 방식 때문에 서버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일부 사이트에서는 플래시겟 사용 금지같은 룰을 내세우기도 했다. 그런데 당시 루리웹은 오히려 장려하였다. 지금까지도...

스마트폰의 활성화 즈음하여 인터넷 속도도 다들 상향 평준화되고 회선도 안정화되어서 보편적인 상황에서는 굳이 플래시겟 등을 쓸 필요가 없지만(게다가 이어받기를 지원하는 전용 다운로드 런처를 지원하는 사이트도 많고, 이어받기를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도 많이 나와있다. IE 바보인 거다.(...)) 여러 가지 특수한 상황(동영상 다운로드 등)에서는 이런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다만 플래시겟이 애드웨어 논란(...) 등의 문제로 경쟁력을 많이 잃어서 잘 안 쓰일 뿐. 현재는 프리웨어가 되었다.

영문 위키 백과 문서에 의하면 악성코드 이슈가 있었다. 최신 버전이 무려 2013년 5월에 발표가 된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환경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프로그램이니 보안에 유의해야하는데 오랫동안 패치가 없었으니 다른 유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편이 좋으리라.

모질라 파이어폭스에는 이름의 유사함을 노리고 만든듯한 플래시갓(FlashGot)이란 확장프로그램이 있었으나, 파이어폭스 퀀텀의 발매로 인해 수많은 확장프로그램이 호환불가가 되어 버려졌고 플래시갓 역시 마찬가지 신세다.

오픈소스 계열에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프리 다운로드 매니저라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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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턴 고스트

 

시만텍에서 제작한 디스크 이미지 백업 소프트웨어. 여기서 GHOST는 'General Hardware-Oriented System Transfer'의 약자라고 한다.

 

머리 해저드(Murray Haszard)가 1995년에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백업 소프트웨어의 대명사로 꼽혔으며, 1998년경에 Symantec社에 팔려서 노턴 고스트(Norton Ghost)가 되었다. 15버전까지 나와 있고, 9.0버전부터 윈도우에서 설치되어야 백업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대신 흔히 생각하는 '통째로 떠서 통째로 밀어버리는' 파티션 전체 이미징 외에도, 증분 백업, 백업 스케줄 등을 지원하게 되었다. 12버전부터는 비스타를 지원한다. 2013년 제품이 단종됨에 따라 윈도우8은 지원하지 않는다. 기업용 버전[2]같은 경우는 애초부터 그런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비스타든 뭐든 그냥 이미지를 떠버린다. 사용은 불편하지만 증분 백업을 쓸 게 아니라면 기업용 최고란 소리. 기업용은 용량도 매우 작다(10MB가 되지 않는다). 흔히 Ghost32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 기업용이다.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이미지로 만들어 '그대로' 복원해주기 때문에, 이미지 생성시의 환경 '그대로' 되돌릴 수 있다. 단적인 예로, 바탕 화면 아이콘의 위치라든지 뭐 이런 것도 그대로. 다만 이미지로 파티션을 뭉개버리면 그 이미지를 생성한 후 작성된 파일은 죄다 날아간다. 즉 쉽게 말해, 하드 싹 밀고 이미지 파일대로 덮어씌운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프로그램 특성상 PC방과 학교 컴퓨터실 등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어느 정도 컴퓨터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하드에 고스트를 떠놓는 경우가 많다. 운영체제가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었을 때 하드를 날리고 운영체제를 재설치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를 전부 재설치하고 최적화까지 끝내는 데 일단 약 5~6시간이 소요된다고 계산하면, 이 시점에서 한번 고스트를 떠 주면 나중에 복구할 때 하드 날리고 이 상태로 되돌아오는데 소요시간은 고작 15분 내외가 된다. 엄청난 시간 이득. 하지만 고스트를 떠놓은지 너무 오래되었더다면 윈도우 업데이트 등 각종 업데이트 때문에 별 효과를 보지도 못할 수 있다. 고스트 이미지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자. 물론 드라이버 등을 초기화한 만능고스트를 만들어 쓰는 경우도 있다.근데 차라리 고스트 이미지를 정기적으로 뜰 바에는 정기적으로 컴퓨터를 밀어버리는 게 훨씬 속편하다. 아님 ImageX같은 거로 윈도 이미지를 떠 놓던지

또한 고스트에서 인식되지 않는 파일 시스템도 섹터 단위로 복사가 가능하다. 단적인 예로, 리눅스 등에서 사용하는 ext4같은 건 Ghost32에서 지원하지 않는데, 이 경우에도 섹터 카피 옵션을 사용하면 그대로 복사한다. 단, 섹터 단위로 이미지를 뜨면 이미지 파일 크기가 자비심없이 늘어난다.

9.0버전부터는 그 이전 버전과 호환되지 않는데, 이는 이전 버전의 고스트와 9.0부터의 고스트가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9.0은 PowerQuest를 인수하여 거기서 만들던 Drive Image를 모양만 바꿔서 고스트로 둔갑시켜 버린 것.(...)

2013년 4월 30일 고스트가 단종되었으며 지원은 2014년 6월 30일 까지다. 단종 사유는 다른 시만텍 제품군에 백업 복구 기능이 있어서 고스트 제품군이 필요 없기 때문. 단종안내

Norton Ghost는 2013년 4월 30일부로 단종되었으며 더 이상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Ghost와 관한 이슈 및 Norton Ghost 수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논의하실 수 있습니다.

Norton Ghost는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사용자들에 의하여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단종시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년에 걸쳐, 백업 및 복원 등의 Norton Ghost의 핵심 기능들이 다른 Norton 제품들에 내장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Symantec은 Windows 8 및 Windows 10과 호환되는 Norton Ghost 버전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Norton Ghost를 Windows 8 및 Windows 10 플랫폼에서 설치하거나 사용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라이선스 문제, 불완전한 이미지 생성 등의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Norton Ghost는 Windows XP (SP3), Windows Vista 및 Windows 7 플랫폼과는 지속적인 호환성을 유지할 것입니다.

여전히 Windows 8 PC에 전체 디스크 이미징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 더욱 강력한 Symantec 대체 솔루션을 추천해 드립니다.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Symantec Ghost Solution Suite는 현재 소규모 및 대규모 기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http://buy.symantec.com/estore/clp/productdetails/pk/ghost-solution-suite

Symantec Ghost Solution Suite 또는 해당 제품에 대한 Windows 10과의 호환성에 관한 질문이 있다면, Symantec Connect Forum을 방문해 보십시오.
원문(영문)


대체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윈도우 7 이상부터 지원되는 복구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이 기능 역시 원리는 시스템 전체의 이미지를 떠서 복사하는 방법이다. 윈도우 10에서 사용하려면 제어판 진입 후 윈도우 7의 복구 메뉴로 진입하면 된다. 윈도우 기본 기능인 만큼 당연히 무료이다.
단점으로, 고스트를 쓰는 중에 컴이 꺼지면 폭망한다 카더라

기업에서까지 무료로 쓸 수 있는 대체 소프트웨어를 찾는다면, AOMEI Backupper Standard 버전과 Clonezilla ODI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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