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런 지음 / 레몬북스
이 책은 하버드 최고의 인기 강의인 경영관리학ㆍ감성학ㆍ사교학ㆍ화술학ㆍ행복학ㆍ철학ㆍ심리학
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지식과 엘리트 양성 과정을 입체적, 직관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곳곳에 삽입하여 독자들이 유익한 깨달음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하
버드의 교수와 졸업생들이 들려주는 갖가지 성공 격언과 사상은 아주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성공하려면 하버드처럼
▣ 저자 하오런
수년 동안 번역 및 출판 분야에서 활동하며 여러 도서를 직접 쓰거나 소개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사
회학과 심리학이다.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사상을 담은 글을 통해 저자가 꿈꾸는 것은 좌절하고 방
황하는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 삶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인생 로드맵을 제시해주는 일이다.
▣ Short Summary
1636년에 설립된 이래로, 381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상아탑 하버드대학교. 전 세
계인들이 동경해 마지않는 하버드는 그동안 여덟 명의 대통령을 비롯하여 수십 명의 퓰리쳐상 및 노벨
상 수상자, 수백 명의 세계 최정상급 경영인,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학자, 사상가, 문학가를 배출했
다. 또한 하버드를 거친 수많은 인재들이 세계 곳곳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체 무엇이 하버드를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았을까? 하버드를 연구하고 관련 인물들을 인터뷰해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독특한 학구적 분위기를 거론한다. 실제로 캠퍼스 내에서는 화려하게 치장하
거나 한가로이 노는 사람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보이는 거라고는 오직 책 속에 파묻힌 공부벌레들뿐
이다. 그들은 심지어 새벽 두세 시에도 식당, 도서관 등에서 공부한다. 어찌보면 하버드의 학생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작 그들 자신은 매우 즐거운 마음으
로 학문을 탐구한다. 그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세상을 선도하겠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불태운다. 요컨대
하버드가 수많은 명사를 배출할 수 있었던 까닭은 특유의 학구적 분위기와 더불어 그 속에서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기 때문이다.
하버드는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 교수들을 초청하여 강좌를 개설하는 데 매우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며,
이를 통해 첨단 지식은 물론 인생 전반의 위대한 지혜를 공유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접할 수
있는 이들은 하버드 재학생들뿐이다. 상의 모든 사람 누구나 하버드 명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얼
마나 좋을까?
이러한 현실적 결핍에서부터 이 책은 출발했다. 간접적으로나마 하버드를 체험하고, 하버드의 지혜와
사상을 받아들이고, 그 정신에 입각하여 성공적인 삶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최종 목적이
다. 이 책은 하버드 최고의 인기 강의인 경영관리학ㆍ감성학ㆍ사교학ㆍ화술학ㆍ행복학ㆍ철학ㆍ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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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하버드처럼
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지식과 엘리트 양성 과정을 입체적, 직관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재미있는 이
야기를 곳곳에 삽입하여 독자들이 유익한 깨달음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하버드의
교수와 졸업생들이 들려주는 갖가지 성공 격언과 사상은 아주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사면초가의 답답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 싶은가? 성숙한 자아로 거듭나길 원하는가? 성공적인 삶
을 위한 지혜를 얻고 싶은가? 평범함을 벗고 비범한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책과 함
께해보자. 이 책이, 당신이 걷고자 하는 그 길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 차례
| Prologue | 세계 최고의 상아탑 하버드, 그 강의실에서 위대한 사상과 지혜를 배우다
PART 01 CEO들은 어떻게 경영관리학을 실현하는가?
Class 1 당신을 도와줄 최고의 병사를 뽑아라 / Class 2 조직에 녹아들어야 ‘우리 힘’이 생긴다
Class 3 시간관리는 인생의 필수과목이다
PART 02 평안한 인생, 어떻게 감성학을 생활화할 것인가?
Class 1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다 / Class 2 유일무이한 나 자신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Class 3 성장에는 늘 대가가 따른다 / Class 4 삶은 차분하게, 생활은 여유롭게 하라
PART 03 리더들은 어떻게 사교학을 수용하는가?
Class 1 소통의 목적은 설득이 아닌, 이해다
Class 2 잘 듣는 사람이 말 잘하는 사람보다 더 환영받는다
Class 3 천천히 부드럽게 영향력을 발휘하라 / Class 4 당신의 진정한 가치를 드러내라
PART 04 소통의 달인들은 어떻게 화술학을 이용하는가?
Class 1 입은 재물을 만들고, 화술은 운명을 바꾼다 / Class 2 말하기를 연습하라
Class 3 성공한 사람처럼 말하라 / Class 4 말에도 정도가 있다
PART 05 나만의 행복학,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Class 1 행복이 모든 것의 기준이다 / Class 2 가슴을 활짝 펴고 행복을 받아들여라
Class 3 행복은 평범함 속에 있다 / Class 4 스트레스는 행복을 밀어낸다
PART 06 행복한 인생,어떻게 철학을 접목할 것인가?
Class 1 손안의 운명, 오늘 선택이 내일의 당신을 결정한다
Class 2 미래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과거가 아닌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Class 3 담대히 죽음을 마주해야 더 잘 살 수 있다
Class 4 내면의 부정적 인성과 싸워 이겨 최고의 자신을 만들라
PART 07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어떻게 심리학을 활용할 것인가?
Class 1 직장 심리학, 회사에 녹아들려면 최선을 다해 길을 닦아라
Class 2 성공 심리학,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Class 3 돈 심리학, 돈을 다스릴 줄 알아야 삶도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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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하버드처럼
성공하려면 하버드처럼
하오런 지음
PART 01 CEO들은 어떻게 경영관리학을 실현하는가?
당신을 도와줄 최고의 병사를 뽑아라
정확하게 파악해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그들의 능력과 개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사람의 능력과 개성은 드러나는
부분도 있지만 어떤 부분은 꽁꽁 숨어 잘 보이지 않는다. 환경의 영향을 받아 드러나지 않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포장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훌륭한 관리자가 되고 싶다면 평소 다양한 방식
을 통해 직원들을 평가 및 심사해야 한다. 주목과 관찰을 통해 직원들 안에 내재된 잠재력, 성품, 특이
성 등을 모두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청나라의 대신 증국번은 중국 역사상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지닌 인물 중 하나다. 그는 청나라 말기의
부패와 황조의 쇠락을 부처님 손바닥 보듯 훤히 꿰뚫고 있었다. 그래서 이처럼 나라가 위급할 때는 반
드시 재능과 덕을 겸비한 인물을 등용해 기풍을 바로잡고 예를 다해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번
은 그가 황제에게 인재의 발굴, 육성, 선발에 관한 방안을 제시하는 상소를 올렸다. 다음은 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것인데, 지금 우수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관리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앞으로 조정의 재상과 지방의 총독은 내각, 육부, 한림원의 인재들로 선발해야 합니다. 다만, 사람이
많아 황제께서 일일이 알 수 없으니 인재의 육성과 선발에 관한 직권을 각 부의 관료에게 위임할 수밖
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른바 인재 양성법으로는 다음의 몇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교육, 인도, 감별,
천거, 선발입니다.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농사와 같습니다. 교육과 인도는 땅에 씨를 뿌리는 것이고,
감별은 잡초를 뽑는 것이며, 천거는 물을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선발은 가장 좋은 때에 내리는
비와 같아 싹이 빠르게 자라나도록 할 것입니다.
관료가 직접 관청에 가서 인재를 살피는 것은 농부가 매일 밭에 가서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야만
농작물이 잘 자라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각 부의 관료는 궁 안에만 있을 뿐, 어떤 때는 수개월
동안 관청에 나가지 않아 관원들과 만나는 일조차 무척 드뭅니다. 중요한 일을 맡은 몇을 제외하고 얼
굴을 모르는 관원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마치 벼와 잡초를 한곳에 심는 것과 마찬가지니, 농부가 농
사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각 부의 관원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20년 동안이나 편히 살 집이 없
고, 평생 일했는데도 제대로 된 일을 맡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뛰어난 인재로 하여
금 좌절감을 느끼게 합니다. 각 부의 관료가 대부분 궁 안에 있으니 관원들은 평생 그들의 얼굴 한번
보기 어렵습니다. 가끔 문서에 관료의 서명을 받을 때 흘끗 보거나 보고할 때 몇 마디 올릴 수 있을
뿐입니다. 이러니 관원들이 아무리 재주와 덕을 겸비해도 관료가 어찌 알고 선발하겠습니까?
황제께 바라옵건대 각 부의 관료를 궁 안에 머물지 못하게 하시어 그들이 자주 관원들과 만나 인품,
도덕, 재주를 알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또한 황제께서 누가 재주 있고 정직한지, 누구의 지식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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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누가 중임을 맡을 수 있는지 불시에 묻고 따진다면 관원들뿐 아니라 여러 관료의 능력까지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삼가 아뢰오니 이 방법을 이용해 모든 인재를 장악하시옵소서. 이후에 다시 예전의
사례에 근거하여 천거법과 감별법을 실시하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선발을 단행한다면 모든 인재를
잘 사용하여 나라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증국번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관료가 관원들과 자주 접촉해서 그들의 장단점과 성격을 잘 파악
하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제대로 쓸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오늘날에도 상당히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조직에 녹아들어야 ‘우리 힘’이 생긴다
조직에 녹아들어야 생존할 수 있다: 물이 바다에 흘러들어야 영원히 마르지 않는 것처럼 개개의 직원
은 기업이나 시장 같은 커다란 환경에 녹아들어야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미
국의 석유 사업가 진 폴 게티는 말했다. “나는 백 명이 각각 발휘한 일 퍼센트의 노력을 이용해서 성공
했습니다. 혼자 백 퍼센트의 노력을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조직의 일원으로서 직원들은 각기 ‘독립된 가치’가 있으며, 이것이 모여 조직 전체의 ‘공유 가치’가 된
다. 즉, 공유 가치가 증가하려면 각각의 독립적 가치가 증가해야 한다. 문제는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
하고 오로지 자신의 독립적 가치만 중시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독립적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
해 다른 직원들의 독립적 가치 및 조직의 공유 가치를 희생시키기를 서슴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어쩌
면 반짝 두각을 드러낼지도 모르지만 이는 그저 잠시 피는 꽃일 뿐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아무리 우
수한 사람이라도 조직에 녹아들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이는 불변의 진리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조직은 더 세밀해지고 분업은 고도화되고 있다. 아무리 우수한 직원들이 포진
했어도 각각의 역량에 기대어서만은 기업이 발전할 수 없다. 그래서 현재 전 세계 500대 정상급 기업
들은 모두 직원들의 ‘단체 정신’을 향상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 “도와줄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와줄 사람을 발견하는 눈이 부
족하다”라고 말했다. 한번 생각해보자. 맡은 업무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 동료에게 도움을 요
청한 적 있는가? 자료가 필요할 때 동료에게 도움을 부탁한 적 있는가? 혹시 체면이 깎일까 봐 도움을
거부하거나 협업의 기회를 배제한 것 아닌가? 그럴 것 없다. 단독으로 싸우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지금은 함께 싸울 ‘전우’를 찾아내야 하는 시대다.
드넓은 초원에 큰 눈이 내리자 끝도 보이지 않는 하얀 세상이 펼쳐졌다. 동물 대부분이 이미 동면에
들어갔고 늑대 무리만이 외롭게 먹이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몇 날 며칠 아무것도 못 먹는 일이 빈번했
다. 하지만 무지막지한 추위 속에서 얼어 죽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 먹이를 찾아야 한다.
똑똑한 늑대 무리는 마구잡이로 흩어지지 않고 길게 한 줄로 전진해서 체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가장
앞에 가는 늑대가 깊은 눈 더미를 밟아 발자국을 내면 뒤따르는 늑대들 역시 이 발자국을 밟고 간다.
이렇게 걸으면 가장 앞에 선 늑대의 체력 소모가 제일 크고, 뒤에 선 늑대들은 체력을 아낄 수 있다.
가장 앞에 선 늑대는 힘이 빠지면 자연스레 줄의 가장 뒤로 물러나서 힘을 비축한다. 늑대 무리는 이
렇게 협동해서 엄동설한의 긴 겨울을 무사히 난다.
IBM 인적자원부의 리칭핑은 말했다. “단체 정신은 그의 소질을 반영합니다. IBM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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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단체 정신이 없는 사람과 함께 일하지 않습니다.” 일은 개인이 아니라 조직의 역량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개인의 역량은 제한적이며 환경의 제약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PART 02 평안한 인생, 어떻게 감성학을 생활화할 것인가?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다
잠재 능력의 보물 창고를 열어라: 모든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잠재 능력이 내재되어 있다.
이 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충분히 이겨낼 것이다. 페이스북을
설립한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에서 컴퓨터 과학과 심리학을 공부하다가 중퇴했다. 《포브스》에 따르
면 저커버그는 135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해 역사상 가장 젊은 자수성가형 억만장자가 되었다.
하버드 2학년생이던 그는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하버드 학생들의 소통 플랫폼으로 삼아야겠다고 생
각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저커버그는 새로 만든 사이트 페이스북 운영을 시작했다. 놀랍게도 이 사이
트는 개통하자마자 매우 큰 인기를 끌었다. 몇 주 만에 하버드 학생 절반 이상이 가입했고 개인적인
데이터, 예를 들어 이름, 주소, 취미, 관심거리, 사진 등을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학생들
은 이 무료 소통 플랫폼으로 친구의 최신 소식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새로운 친구를 찾기도
했다. 이후 페이스북은 하버드를 넘어 미국의 주요 대학으로 확대되었으며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현재는 전 세계 SNS 시장을 휩쓸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 학생치고는 IQ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역대 하버드 출신 명
사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내재된 잠재 능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잠재된 거대한 힘이 있으니 불러일으켜 깨우
기만 하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이 점을 간과한다. 괴테는 말했다. “잠재
능력이란 매우 강한 에너지다. 이 에너지가 폭발하면 세상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다. 그리고 당신 안에 있는 잠재 능력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고, 쓰면 쓸수록 더 풍요로워지는 보물 창고와 같다. 당신이 할 일은 이 보물 창고에서 보
물들을 꺼내는 것뿐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스스로 잠재 능력을 자극하고 깨우기 위해 애쓴다면 자신
을 성공의 길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
환경은 바꿀 수 없지만 자신은 바꿀 수 있다. 현실은 바꿀 수 없지만 태도는 바꿀 수 있다. 과거는 바
꿀 수 없지만 현재는 바꿀 수 있다. 내일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오늘을 잘 살 수는 있다. 날씨는 마음
대로 할 수 없지만 기분은 바꿀 수 있다. 삶의 길이를 늘일 수는 없지만 삶의 폭을 확대할 수는 있다.
외모를 선택할 수 없지만 활짝 웃을 수는 있다. 타인을 조종할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제어할 수는 있
다. 모든 것이 순조로울 수는 없지만 각각의 일에 최선을 다할 수는 있다.
운명이 당신을 향해 칼을 던졌을 때 칼날을 잡겠는가, 아니면 칼자루를 잡겠는가? 칼날을 잡는다면 분
명히 상처를 입을 것이다. 어쩌면 생명을 잃을지도 모른다. 반면, 칼자루를 잡는다면 그 칼을 이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운명의 도전을 받았다면 반드시 칼자루를 붙잡아야 한다.
삶은 차분하게, 생활은 여유롭게 하라
생각을 열면 천당, 열지 않으면 지옥이다: 갈등과 고뇌는 대부분 이기심, 탐욕, 시기, 비교 같은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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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감정, 그리고 자신에 대한 과도한 기대에서 비롯된다. 톨스토이는 말했다.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은
많지만 자신을 바꾸려는 사람은 극소수다.” 똑같은 일이라도 당신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지는 법이다. 생각을 열면 천당, 열지 않으면 지옥이다. 당신의 행복은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가진 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두 친구가 각각 부유한 가정에 입양되었다. 두 사람은 모두 유명 사립학교에 다
니며 좋은 교육을 받았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았다. A는 40대 초반에 사업가로 성공해서 일찌감치 퇴
직하고 즐기며 살았다. 학교 선생님이 된 B는 많지 않은 수입으로 근근이 살았다. 그는 늘 자신이 실
패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우연히 교회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 A는 세계 곳곳
을 돌아다니며 겪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다. 반면, B는 자신의 불행과 외로웠던 성장기를 말했다. B가
끝없이 불평불만을 늘어놓자 A는 참지 못하고 손을 들어 제지했다. “알았어! 이야기 끝났지? 너는 네
가 불행하다고만 이야기하지. 한 번 생각해봐. 너의 양부모님은 수백, 수천 명의 고아 중에서 너를 선
택했어. 다른 아이를 선택했다면 네가 어떻게 살았을까?”
“너는 몰라! 나는 항상….” B는 거듭 그동안 겪었던 불공정한 대우를 설명했고, A는 다시 차분하게 말
했다. “네가 그렇게 생각하다니…… 나는 정말 믿을 수 없어! 나도 스물다섯 살 때는 세상을 받아들이
지 못하고 방황했어. 주변 사람들을 증오하고 무슨 일을 하려 하면 화부터 났지. 나 자신도 어찌할 바
를 몰라서 매일 울었어. 지금 너처럼 말이야.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고 마음에 안 드
는 것도 있지. 하지만 원한을 품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 네가 얼마나 행운아인지 생각해보라고.
너는 행운아야. 고아로 자라지도 않았고 매우 좋은 교육을 받았지. 네 신세를 한탄하며 스스로 우울의
핑계거리를 찾을 시간에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을 도와서 불행으로부터 탈출시키는 편이 낫지
않겠어? 나는 다행히 자기 연민에서 벗어났어. 지금의 성공은 내가 얼마나 행운아인지 생각하면서부터
시작된 거야!” B는 눈물을 흘렸다. 마침내 그는 환경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있음을 깨
달았다.
이야기 속 두 친구는 모두 유사한 환경 속에 살았다. 하지만 사업가 친구는 맑고 깨끗한 자아로 환경
을 취사선택해서 바라보았다. 다시 말해 유리한 면만 보고 불리한 면에는 눈을 돌리지 않은 것이다.
긍정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사물의 아름다운 면만 보일 것이다. 반면, 부정
적이고 꽉 막혔으며 차가운 마음으로 보면 당신을 둘러싼 세상은 온통 암흑천지일 수밖에 없다. 같은
수용소에 갇힌 두 사람이 있다. 매일 밤 한 명은 철창 밖 아름다운 밤하늘의 신비로운 별들을 보지만,
다른 한 명은 진흙탕만 바라본다. 이것이 바로 마음가짐의 차이다.
PART 03 리더들은 어떻게 사교학을 수용하는가?
소통의 목적은 설득이 아닌, 이해다
타인을 믿는 것이 곧 자신을 믿는 것이다: 타인을 믿지 않는 것은 표면적으로 그에 대한 의심이나 걱
정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는 곧 자신에 대한 불신을 의미한다.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은 타인을 의심하
는 일이 극히 드물다. 타인을 잘 믿지 못하는 사람은 대체로 자기도 모르는 ‘방어 심리’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이는 일종의 자충수다. 타인을 믿는 사람만이 자신을 지키며 의심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
다.
화물선 한 척이 안개가 자욱한 대서양을 항해했다. 이 배의 끝에서 혼자 일하던 소년 한 명이 발을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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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뎌 그만 파도가 높은 바다로 떨어졌다. 소년은 살려달라고 외쳤지만 세찬 바람과 거친 파도 때문에
아무도 듣지 못했다. 얼음처럼 차디찬 바닷물 속에서 소년은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젖 먹던 힘까지 짜
내 몸부림쳤다. 하지만 화물선은 점점 멀어져갔고 마침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소년의 눈에 보이는 것
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뿐이었다. 이제 곧 서서히 바다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 분명해 그만 포기하려고
했을 때 나이 든 선장의 자상한 얼굴과 따뜻한 눈빛이 떠올랐다. ‘선장님은 내가 바다에 떨어진 것을
알면 즉시 구하러 와주실 거야!’ 소년은 다시 힘을 끌어 모아 앞으로 계속 헤엄쳐 나갔다.
한편 선장은 소년이 배 안에 없는 것을 알아챘다. 그는 아이가 바다에 빠졌을 거라고 확신하고 되돌아
가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선원들이 말했다. “시간이 많이 지나 벌써 익사했거나 상어 밥이 되었을 거예
요.” “돌아가봤자 소용없어요.” 순간 선장은 주저했다. 정말 옳은 결정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곧 선원들을 향해 소리쳤다. “아이를 구하러 가자!” 그리고 마침내 선장은 탈진하여 죽기 직전인
소년을 구해냈다. 정신을 차린 소년은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선장에게 감사 인사를 했
다. 선장은 아이를 일으키며 물었다.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버텼지?” “선장님이 꼭 저를 구하러 오실
것 같았어요!” “왜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는 선장님이 그런 분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백발이 성성한 선장은 갑자기 풀썩 주저앉더니 눈물을 흘렸다. “내가 너를 구한 것이 아니라 네가 나를
구했어! 잠시나마 주저했던 내가 너무 부끄럽구나…….”
세상에 신뢰가 없으면 우정, 사랑, 친밀함 같은 감정이 모두 사라지고 만다. 친구의 작은 실수에 화를
내고 더 이상 그를 믿지 않는다면 이는 친구와 자신 모두를 등진 것과 같다. 그와 친구가 되기 위해
스스로 그를 찾아내고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것 아닌가? 그런데도 친구의 작은 실수에 정색하고
그가 책임질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면 너무 가혹하다. 신뢰는 실망을 향해 뻗는 두 손과 같다. 당신의
아주 작은 동작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세상을 향해 신뢰의 손짓을 하면 당신에게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하버드의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어떤 이와 만나고 어울리든지 항상 그를 믿
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를 믿는 것은 곧 자신의 선택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PART 04 소통의 달인들은 어떻게 화술학을 이용하는가?
성공한 사람처럼 말하라
부드럽게 돌려 말하라: 살다 보면 직진하기보다 조금 돌아가는 게 더 나을 때가 있다. 말도 그러하다.
부드럽게 돌려서 전하는 말, 함축적 표현을 잘 구사하는 것은 정말 귀한 재능이다.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를 없애고, 직접 말했다가 생길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없애는 데 무척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수
많은 지도자, 기업가 및 사회 각 분야의 유명인사는 모두 뛰어난 말솜씨로 승승장구한다. 말솜씨는 그
사람의 능력을 가늠할 척도이자 현대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생존 기술 중 하나다.
현대 중국의 저명한 문학가이자 학자인 쳰중수는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혼자 농사를 짓고
살면서 공부하고 방문객을 사양했다. 그가 가장 두려워한 것은 단 하나, 외부에 알려지는 일이었다. 특
히 신문이나 TV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될까 봐 늘 걱정이었다. 그런데 그의 작품 『위성』이 재출간되면
서 국내외에서 엄청난 반향이 일었다. 수많은 언론 매체가 그를 인터뷰하려고 했지만 쳰중수는 고집스
럽게 모두 거절했다. 하루는 영국 언론인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한 번만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간청했다. 쳰중수가 아무리 거절해도 물러서지 않았다. 하지만 쳰중수는 아주 적절한 말
로 결국 부드럽게 거절하는 데 성공했다. “달걀 하나를 맛있게 먹었으면 그걸로 되었지, 어찌 달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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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하버드처럼
낳은 어미 닭까지 만나려 하십니까?”
쳰중수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이치에 맞는 말로 불필요한 오해 없이 상대의 요청을 거절해 대가의 여유
로운 풍모를 보였다. 말솜씨는 기술이자 예술이다. 탁월한 말솜씨는 당신의 인간관계를 더욱 순조롭게
만들어줄 보석이다. 연습을 통해 말의 기교를 갖춘다면 당신이 하는 일은 모두 순풍에 돛 단 듯 순조
롭게 나아갈 것이다.
PART 05 나만의 행복학,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가슴을 활짝 펴고 행복을 받아들여라
눈빛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외모가 아름답지 않아서,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아서 등등 사방에서 불평불만이 들린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늘이 너무 불공평한 것 같다며 항상
투덜대는 사람이 많다. 대체 그들은 왜 각도를 바꾸어 문제를 바라보지 않을까? 타고난 외모를 바꿀
수는 없지만 활짝 웃으면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도 있는 법, 흐리면 흐
린 대로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지금 하는 일이 순조롭지 않다면 불평할 시간에 조금 더 노력하며 마
음을 다잡는 게 좋다.
소의 뿔을 바로 잡겠다고 애쓰는 것처럼 되지도 않을 일에 아등바등 매달려서는 안 된다. 각도를 바꾸
어 문제를 바라보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다. ‘나무는 자리를 옮기면 죽지만 사람은 바뀌어야
산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았던가!
부잣집에서 정원사 두 명을 고용했다. 넓은 정원을 관리하는 동안 날씨가 좋으면 뜨거운 태양 때문에
피부가 타고 심하면 화상을 입기도 했다. 비 오듯이 흐르는 땀도 연신 닦아야 했다. 비가 내리면 정원
사는 온몸이 흠뻑 젖은 채로 나무를 다듬고 땅에는 물길을 만들어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했다.
두 정원사 중 한 명은 일이 이렇게 힘든데 돈은 쥐꼬리만큼 받는다고 늘 투덜거렸다. 그는 매일 인상
을 쓴 채로 출근하고 굳은 표정으로 일했다. 가끔 입을 열면 불평불만을 끝없이 쏟아냈다.
반면 다른 한 명은 그와 정반대였다. 그는 힘들게 일하면서도 늘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이 모습을 본
첫 번째 정원사가 큰 소리로 물었다. “대체 뭐가 그렇게 신이 나?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모르는 거야?” “불공평하다고? 뭐가 불공평해?” “일은 전부 우리가 하는데 이 정원을 감상하는 사람은
집주인이잖아. 당연히 불공평하지!” “감상한다고? 집주인이 어떻게 그래? 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는
사람은 우리잖아!”
첫 번째 정원사는 동료가 아무래도 일이 힘들어 미쳤나 보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정원사는 그의 생각
을 눈치채고는 얼른 덧붙였다. “이봐! 이 정원은 정말 아름답고 공기도 좋아. 일 년 내내 새가 지저귀
고 꽃향기가 나지. 하지만 집주인은 매일 바쁘게 일하느라 한 달에 많아야 한두 번 정원을 둘러보잖아.
그의 직함이 사장이기는 하지만 결국 노동자처럼 산다고. 우리는 노동자이지만 사장인 그보다 훨씬 많
은 것을 보고 누리지. 그런데도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아?”
어린아이가 창밖을 보고 있다. 마당에서는 어른들이 죽은 반려견을 묻고 있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함께 놀던 친구 같은 반려견을 생각하니 아이는 무척 슬펐다. 이때 방에 들어온 할아버지가 다른 쪽
창문을 열고 아이를 불렀다. 이 창문에서는 정원 가득 핀 예쁜 장미꽃이 보였다. 아이는 방금 전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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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하버드처럼
울함을 잊고 기분이 좋아졌다. 모든 일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관건은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다. 한 발 가까이서 보면 험한 산과 마른 강물이 보이지만 한발 물러서서 보면 광활한 푸른 하
늘이 보일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빛을 바꾸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얻을 수 있다.
PART 06 행복한 인생, 어떻게 철학을 접목할 것인가?
손안의 운명, 오늘 선택이 내일의 당신을 결정한다
운명을 지배할 것인가, 운명에 지배당할 것인가?: 운명을 지배하지 못하면 결국 운명에 지배당하고 만
다. 그러면 당신은 곧 운명의 꼭두각시로 전락할 것이다. 자신을 운명에게 내어주는 순간, 영혼은 사라
지고 빈껍데기 육체만 남는다. 인생은 먼 바다로 떠나는 항해와 같아서 용감한 사람만이 자기 운명을
결정하는 배의 키를 잡을 수 있다. 어쩌면 배를 통째로 삼켜버릴 것 같은 거센 풍랑을 만나 죽음의 문
턱에까지 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끝까지 키를 놓지 않은 사람만이 따사로운 햇볕이 쏟아지는 곳에
닿을 수 있다. 신은 참으로 공평하게도 누구에게나 오로지 한 번의 삶을 부여했다. 따라서 운명을 지
배할 기회는 누구나 단 한 번뿐이다. 이처럼 소중한 기회를 쉽게 포기해서야 되겠는가?
한 학자가 군부대의 강연 요청을 받았다. 부대 측은 공항으로 병사 한 명을 보내 학자를 부대까지 안
전하게 모시도록 했다. 학자를 마중한 병사는 깍듯하게 주차장으로 안내했다. 그런데 채 몇 발 가기도
전에 병사는 돌연 한 노인에게 달려갔다. 그는 택시 승강장까지 노인의 짐을 들어준 후, 이번에는 아
기와 엄마가 혼잡한 공항을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다시 학자에게 돌아왔지만 두
리번거리는 외국인이 눈에 띄자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 또 달려갔다.
공항에서 주차장까지 가는 동안, 병사는 학자를 세 번이나 기다리게 하면서 기꺼이 사람들을 도왔다.
학자가 물었다. “남 돕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군요. 어디서 그런 친절을 배웠지요?” “전쟁터에서 배웠습
니다. 전우들이 눈앞에서 하나씩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어쩌면 다음 번은 제 차례일지도 모른다고 생
각했습니다. 발을 들었다가 땅을 내딛는 순간마다 항상 죽음의 공포가 엄습했습니다. 그때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생명과도 같았습니다.” “맡은 임무가 무엇입니까?” “저는 지뢰 제거 부대 소속입니다.”
병사는 처참한 전쟁터에서 발을 들었다가 다시 땅에 내딛는 찰나가 곧 생명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1
초 뒤, 1분 뒤에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다니! 이것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운명을 마주한 병사는 자신의 내면을 더욱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도우면서 인간과 삶, 생명에 대한 경외를 드러냈다.
운명을 지배할 것인가, 운명에 지배당할 것인가? 강한 사람만이 운명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지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만이 비로소 성공한다. 좋은 운명과 나쁜 운명이란 사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그에 따라 거침없이 나아가야 기적이 생긴다. 일단 할 수 있다고 믿
어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성공의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 혹시 아직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각부터 당장 변화하라!
PART 07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어떻게 심리학을 활용할 것인가?
직장 심리학, 회사에 녹아들려면 최선을 다해 길을 닦아라
위기의식을 유지해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19세기 말, 미국 코넬대학교는 ‘뜨거운 물로 개구리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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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했다. 그들은 먼저 개구리 한 마리를 뜨거운 물이 담긴 비커 안에 넣었다. 개구리는 물에 닿자
마자 펄쩍 뛰어 올라 비커 밖으로 탈출했다. 이어서 이번에는 개구리 한 마리를 차가운 물이 담긴 냄
비에 넣어 자유롭게 헤엄치게 한 후, 냄비를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 서서히 가열했다. 물의 온도가 계
속 올라가는데도 개구리는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펄펄 끓는 물속에서 죽고 말았다. 이것
이 바로 ‘삶은 개구리 증후군’이다. 만약 냄비 안의 개구리가 예민한 감각을 유지했다면 물이 뜨거워지
기 시작할 때 신속하게 튀어나왔을 것이다. 하버드의 심리학자들은 사람이 위기의식을 상실하면 이 개
구리처럼 감각이 마비된 채 ‘죽음’을 맞이할 거라고 경고한다.
펩시콜라는 매년 수백억 달러의 판매액을 올리고 수십억 달러의 순이익을 얻는다. 그럼에도 회사 고위
층은 앞으로 앞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변화하는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직
원들의 위기의식을 일깨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처럼 기세등등하게 전 세계에서 거침없이 사
업을 펼치는 펩시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해봤자 누가 믿겠는가?
결국 펩시 회장은 인위적으로 회사 안에 위기의식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마케팅 담당자를 불러
실현 가능성을 따지지 말고 목표 영업액을 무조건 작년보다 15퍼센트 이상 증가한 수치로 설정하도록
지시했다. 직원들에게는 이 수치가 객관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나온 타당성 있는 결과라고 알렸다. 또
만약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곧 실패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위기의식은
펩시의 전 직원이 합심해서 힘을 내 싸우도록 만들었다. 회사 전체가 자못 긴장한 분위기 속에서 정해
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서로 자극했다. 이런 방식으로 펩시는 길고 긴 영광의 길
을 순조롭게 걸어갈 수 있었다.
‘편안한 자리에서 위험이 생길 것을 걱정한다’는 뜻의 거안사위(居安思危). 많이 듣고 또 많이 하는 말
이지만, 정말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사실, ‘게으름’은 인간의 천성이다. 큰일이 닥치
기 전까지는 기존의 방식을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 이 방식이 이 전에 꽤 큰 만족감을 줬다면 더욱 그
러할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자극에 반응하지 못하고 안일한 분위기가 일상화된 기업은 점점 활
력을 잃어 진짜 위기가 닥쳤을 때 힘없이 무너지고 만다.
성공 심리학,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다른 사람보다 하나 더 생각하라: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지식을 배우려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을
잘해야 한다. 나는 바로 이러한 학습 방법으로 과학자가 되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스스로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고 거기에 깊은 사고까지
더하면 거꾸로 자신이 아는 것이 적다고 느끼게 된다. 이것이 바로 사고의 가치다. 다른 사람의 발자
국을 그대로 따라 밟으며 걷는 이는 영원히 자신만의 발자국을 남기지 못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
시 창의적이어야 하고 성공한 후에도 창의성을 발휘해야 그 성공을 지속할 수 있다. 타인과 다른 생각
이 있어야 두각을 드러내고 자신과 상대방을 넘어설 수 있다. 천재는 주어진 시간의 절반을 사고에,
나머지 절반을 행동에 투자한다. 사고하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지혜를 깨치지 못하고, 전체가 아닌
부분만 보기 때문에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 당신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긍정적으로, 지속적
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해머와 브루스는 같은 회사에 다녔다. 처음에는 두 명 모두 말단 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해머는 곧 사장
의 눈에 들어 팀장으로 승진했고, 브루스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이상 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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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하버드처럼
수 없었던 브루스는 사장을 찾아가 사직서를 내밀며 말했다. “그렇게 입 속의 혀같이 구는 소인배가 좋
으시다면 어쩔 수 없죠. 저는 그만두겠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브루스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브
루스. 이렇게 하지. 나의 마지막 지시만 따라주면 자네 뜻대로 하겠네. 지금 시장에 가서 사람들이 무
얼 팔고 있는지 보게 오게!”
브루스는 마지못해 시장으로 갔다. 그리고 잠시 후에 돌아와서 한 농부가 수레에 감자를 싣고 와 팔고
있더라고 보고했다. “그 수레에 감자가 전부 몇 포대나 있던가?” 브루스는 다시 시장으로 뛰어가 농부
에게 물어본 후 헐레벌떡 뛰어와서 “서른 포대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아! 그래. 감자 가격이 대충 얼
마나 되지?” 브루스는 또 시장으로 달려갔다. 잠시 후 그가 숨을 헐떡이며 돌아오자 사장은 말했다.
“잠깐 여기 앉아 쉬게” 사장은 곧 해머를 불러 “지금 시장에 가서 사람들이 무얼 팔고 있는지 보고 오
게!”라고 말했다.
잠시 후 돌아온 해머는 한 농부가 수레에 감자를 싣고 와서 판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레에는 총 서른
포대의 감자가 있었으며 가격은 시세보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반면 품질은 아주 좋아 보인다고 말했
다. 그의 보고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샘플로 감자를 몇 개 가져왔습니다. 직접 보시죠. 그리고 농부
에게 물어보니 며칠 뒤에는 토마토를 팔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장님, 감자의 종류와 품질, 가격 등을
분석했을 때 우리 회사에서 거래하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농부를 직접 모셔왔습
니다. 지금 밖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브루스는 그제야 해머의 능력을 인정했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을 생각하는가?’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언제나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보려는 욕망이 없다. 반면, 성공
하는 사람은 보이는 것을 생각할 뿐 아니라 더 큰 목표를 염두에 두며 항상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내딛
는다. 그래서 그들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성공의 기회를 쟁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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