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갓난 노인1 갓난 노인 저자는 아이를 낳고 아버지를 여의는 시간을 거치며 그 과정을 글로 옮기게 됐다. 이 책은 마흔일곱 된 아버지의 막내딸로 태어나 이 생(生)에서 38년을 함께하고 생의 마지막에 갓난아이로 돌아가는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담은 에세이다. 갓난 노인 마흔일곱 된 아버지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붕어빵처럼 따뜻하게 주변을 녹이곤 하셨던 아버지 품에서 자랐다. 시카고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류학 석사 졸업 및 박사 수료를 했다. 학업을 마친 뒤 패션, 컬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아이를 낳고 아버지를 여의는 시간을 거치며 그 과정을 글로 옮기게 됐다. 으로 2018년 경기도 히든작가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 Short Summary 아버지를 아기로 완전히 혼동했다... 2020.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