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 거창 의동마을과 울산온산공단, 거창 감악산, 거창 의동, 대구 가로수길, 양산 법기수원지, 연꽃, 밤장미
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 거창 의동마을과 울산온산공단, 거창 감악산, 거창 의동, 대구 가로수길, 양산 법기수원지, 연꽃 감악산(紺岳山)이란 지명은 검푸른 바위 산이라는 뜻인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보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감박산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신라시대부터 무속신앙에서 영산으로 여겨 국가적으로 소사(小祀)라는 제사를 지냈으며 또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했다. 정상은 평지인데 그곳에 석단 위에 세운, 감악산비 혹은 비뜰왕비라 불리는 석비(石碑)가 있다. 글자는 오랜 세월 풍화로 마모되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무슨 내용을 새겼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1] 삼국시대에 세워진 것은 거의 확실하다. 북한산 순수비와 형태가 비슷하다 하여 진흥왕 순수비 중 하나라..
2020.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