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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영화,리뷰,

(요약본)BTS처럼

by Casey,Riley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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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가 마침내 세계 팝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 그들은 이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팝
가수가 되었다. 세계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마다 그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의 중심에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서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슴 벅차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제 BTS는
더 이상 대한민국만의 가수가 아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니 마이클 잭슨이나
비틀스에 필적하는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이제 세계 음악 역사의 조명은 BTS를 비추기 시작했으
며 지구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팝의 대공연이 앞으로 수도 없이 막을 올릴 것이다.

BTS처럼

▣ Short Summary
방탄소년단, BTS가 마침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팝 가수가 되었다. 나아가 이제 BTS의 성공적인 삶
은 개인의 성공에만 머물지 않는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앞날을 주시할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닮고 싶은, 세계 팬들의 모델이 되어 버린 그들의 성공 저력은 무엇일까? 그들은 부수
적이고 부정적인 상황마저 모조리 타개해 버렸을 뿐만 아니라 그 숱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갔다. 그 능력과 재주와 운(運)은 마침내 그들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만들었다.
저자는 BTS가 세계적인 팝 가수가 되기까지 걸어왔던 그들의 삶을 우리들의 삶에 적용하여 BTS의 삶
이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특히 시련과 고
난에 절망하는 사람들이, BTS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아름다운 정신에서 큰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
다. 인생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BTS를 떠올리며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올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 최고의 팝 가수로서 위대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그들의 삶으로부터 인생
철학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우리의 남은 생애도 좀 더 멋지게 후회 없이 살아 낼 수 있지 않을까.
이제 BTS의 인간적인 삶을 만나 보자.

▣ 차례
머리말
PART 1. 방탄소년단, 그들이 세계적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힘은?
1 Dream 그들에게는 꿈이 있었다
2 Tear 꿈을 향한 눈물과 노력
3 Communication 스마트한 소통의 귀재들
4 Insight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
5 Learning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
PART 2. 세상과 사람을 통해 꿈을 이루었다
6 Determined people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사람들
7 ARMY 언제 어디서나 아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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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8 Influence 세계인에게 전파되는 선한 영향력
9 Love 사랑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다
10 Ambition 세상을 향한 야망이 그들을 일으켜 세웠다
PART 3. 스타로서의 기본 덕목을 갖추었다
11 Modesty 예의 바르고 겸손한 청년들
12 Charisma 따뜻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13 Consideration 배려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강했다
14 Sense of duty 그들에게는 사명감이 있었다
PART 4. BTS가 남긴 족적들
15 Diplomatist 가장 뛰어난 외교가
16 Role model 세계 팬들의 롤 모델이 되다
17 First, Best, Most 한국인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 보유자
18 Footprint 나의 족적을 남기자
PART 5. BTS처럼 성공하라
19 Myself 나 자신을 이기는 힘을 키워라
20 Opportunity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21 Overcome 시련은 극복하는 것이다
22 Challenge 끊임없이 도전하라
23 Success BTS처럼 성공하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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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BTS처럼

Part 1. 방탄소년단, 그들이 세계적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힘은?
Dream 그들에게는 꿈이 있었다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대한민국 7인조 보이 그룹 BTS. 일곱 멤버에게는 어릴 때부터 한결같은 꿈
이 있었다. 그 꿈은 하나같이 모두 가수가 되는 것, 그것도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음악을 하는 것
이었다. 그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린 나이에 사랑하는 가족과 집을 뒤로하고 서울로 향했다. 어린 나
이에 가족의 따뜻한 울타리를 떠나 객지 생활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세월이 흐른 어
느 날, 포토북 <다이아콘>(DICON) 촬영 현장의 한 기자 회견장에서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겐 그래미도 영광이지만, 우리의 꿈은 따로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꾸는 꿈은, 끝까지 좋은 가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팬들 앞에 서는 것, 그 당연했던 일들이
저희들의 꿈입니다. (BTS)
그토록 원하던 가수의 꿈을 이루었을 때도, 그들의 가장 큰 꿈은 오로지 팬들만을 위하고, 생각하고,
그 팬들을 위해 무대에서 쓰러지도록 공연하며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것이었다. BTS 멤버들이 직접 작
사와 작곡에 참여해 그들만의 음악으로 빚어냈던 꿈과 행복의 노래는 그저 핑크빛 이상을 담은 것이
아니었다. 평소 생각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담긴 노래였다.
지금은 흔들리고 불안한, 그럼에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도전할 수밖에 없는 청년과 청춘의 입장을 담은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BTS)
누군가에게는 꿈이 그저 꿈일 뿐이지만 그 꿈을 찾는 사람에게는 그저 꿈이 아니다.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땅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는 꿈도 없이 하
루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들 대부분은 헛되이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슬퍼하거
나 역경을 맞아 울기만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젓가락 하나 꽂을 만큼의 땅도 없이 가난해도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많다. 비록 내일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고달픈 삶 속에서도 용기
를 잃지 않고 미래의 큰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많다.
성공의 크기는 꿈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확신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제 나 자신을 한번 들여다보자. 그동안 나는 어떠한 가치를 품고 살아왔는가? 무엇을 그토록
갈망했는가? 그토록 갈구하면서 만들고자 했던 삶은 도대체 어떤 것이었는가? 그런 인생을 만들기 위
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일련의 질문들을 던져 보고 자신의 꿈을 발견해 나가자. 물론 인
생에 100% 정답은 없다. 하지만 끊임없는 질문 앞에서 멈추지는 말아야 한다. 비록 지금까지 세상의
벽에 가로막혀 한발 물러서 있었다면, 오늘부터라도 나에게 어떤 꿈을 이루고 싶은지 물어보자.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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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작은 꿈이라도 상관없다. 그래서 나에게 딱 맞는 숙명적인 단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야 한다. 바로
그것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Tear 꿈을 향한 눈물과 노력
지금은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BTS에게도 눈물 어린 청춘의 시기가 있었다. 그들이 하루아침에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각기 재능을 가진 연습생들이 만나 하나의 팀이 꾸려졌지만 고난의 길은 결코 짧지 않
았다. 매일매일 정말로 힘들고 고된 연습이 이어졌다. 그러나 연습보다도 더 힘든 것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이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자 성장통이라 생각하며 피나는
연습을 지속해 나갔다. 결국 연습실에서 흘린 땀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지금의 실력을 만들었고, 그
힘든 과정들을 꿋꿋하게 버텨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저희들이 데뷔할 때인 2013년도에만 해도
유난히 신인 그룹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더 죽기 살기로 연습을 했습니다.
정말 이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니 우리가 그토록 꾸어 왔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는 만큼,
우리의 체력이 완전히 바닥이 날 때까지,
정말 죽기 살기로 연습하며 노력했어요. (제이홉)
2020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직후의 인터뷰였다. 제이홉이 “데뷔
초에 살아남기 위해 정말 죽기 살기로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뒤에 있던 멤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특히 뷔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더니 금세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죽기 살기로 노력했다.’는 말에 과거 힘들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이다.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세계 정상급 양대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을 석권한 대기록의 이면에는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보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흘렸던 그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
이들은 데뷔 전, 각자의 고향에서 빈손으로 서울에 올라왔다. 해외 출신이나 서울 출신은 아무도 없었
다. 모두가 부산, 대구, 광주, 일산 등 지방 출신이었다.
저희가 데뷔를 하고 7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가끔은 굉장히 중심을 못 잡고 방황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면의 그림자와 두려운 마음이 커졌는데,
이제는 무게 중심을 어느 정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게 중심을 찾는 법을 알게 되면서
저희가 받았던 상처나 슬픔, 시련 이런 것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싸워 내겠다는
다짐을 담은 가사입니다. (슈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7> (MAP OF THE SOUL: 7) 발매 기자 간
담회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온>(ON)의 가사를 설명하는 슈가의 인터뷰 내용이다. 여기서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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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있듯이 이들의 시간 속에는 늘 상처와 슬픔, 시련이 따라다녔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노력으로 이를
극복해 냈다.
BTS의 목표는 처음부터 ‘1등’이 아니었다. 그저 ‘생존’이 목표였다. 좁은 지하 연습실에 모여 매일 10
시간 이상 춤과 노래를 연습하면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하지만 BTS 멤버들은 막연하게 꿈
을 꾸었던 것이 아니라 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야말로 몸이 부서져라 연습했다. 매일매일 남들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으며, 그 땀은 간절함과 절박함이 되어 흘러넘쳤다.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며
역량 축적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랩과 노래 그리고 안무와 작곡을 연습하며 그야말로 엄청난 노력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 나갔다.
BTS는 한 마디로 최고의 춤과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들이다. 심장에 꽂히면서도 트렌디하
고 중독성 강한 리듬과 멜로디에 칼처럼 날카롭고 감각적인 군무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그들의 안무는 굉장히 전문적이다. 외국의 유명 뮤지션들조차 BTS의 안무를 두고 “지금까지
전혀 볼 수 없던 수준의 탁월함을 보여 주는 세계적 수준의 춤”이라고 극찬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
유인 것이다. 특히 제이홉의 솔로 댄스는 그 어떤 세계의 톱 댄서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아
름다운 예술의 경지를 보여 주는 춤이라고 극찬받는다. 이뿐만 아니다. 격렬한 안무와 함께 펼쳐지는
라이브 소화 능력도 여느 아이돌 그룹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BTS는 3분의 퍼포먼스를 위해 10시간의 피나는 연습을 한다고 하니 그들이 얼마나 춤 연습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만 무려 3년이나 기본기를 쌓아 갔다.
그리고 그 땀과 눈물은 그들을 배신하지 않았다. 그들은 절대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았다. 세계적인 가수가 된 이후에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목표를 끊임없이 되새겼다. 그저 음악과 춤이 좋아서, 어릴 때부터 꾸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는데, 그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그 노력의 진심이 세상에 통했던 것이다.
방송에 짤리기는 뭐 부지기수
누구의 땜빵이 우리의 꿈 (지민)
트위터에 지민이 올린 글의 일부로, 2017년에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에 수록된 곡 <바
다>의 가사이기도 하다. 이 곡에는 “사막의 신기루 형태는 보이지만 잡히지는 않았고 / 끝이 없던 이
사막에서 살아남기를 빌어”라는 가사도 보이는데, ‘땜빵’, ‘사막’, ‘신기루’, ‘살아남기’ 등의 단어들에서
당시 무대가 얼마나 간절했고 또 사막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당시 ‘생존’을 목표로 했던 BTS가 이제는 누군가를 ‘생존’하게 해 주는 긍정과 희망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제 BTS는 케이팝의 역사를 바꾸고, 나아가 전 세계 대중 음악사를 다시 써 내려가
고 있다.

Part 2. 세상과 사람을 통해 꿈을 이루었다
Determined people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사람들
BTS가 오늘날 세계적인 가수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최고의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BTS가 만난 최고의 사람은 누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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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까? 바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HYBE)의 방시혁 대표다. 최고의 사람은 최고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
다. 최고의 사람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지금의 위치에서 죽을 각오로 최
선을 다해 삶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최고의 사람이다. 결국 BTS도 최선을 다해 삶을 사랑하는 사람
을 만났고, 그런 사람이 BTS에겐 최고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방시혁 대표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로서 기업 하이브(HYBE)의 설립자이다. 그는 빅히트 엔터테인
먼트 기획사를 설립하기 이전에 이미 이 계통 최고 실력자인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며 절친인 박진
영, 그리고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일하며 이미 최고의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방시혁 대표는 JYP
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 일하면서부터 케이팝 시장의 사업 감각을 익혔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천재
형 프로듀서다. 뿐만 아니라 어떤 무대든 가수들의 능력과 개별성을 눈에 띄게 만드는 기획력이 대단
한 제작자였다. 한마디로 그는 대단한 코디네이터이며 특히 최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
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가 원하는 최고의 삶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는 그의 아이돌 멤버 선발 방식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방시혁 대표는 기존 기획사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아이돌 멤버를 뽑는다. 아티스트로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복합적 재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즉, 스스로 행동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인지,
미래 가능성이 보이는지,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면서도 개인의 매력까지 잘 보여 줄 수 있는지, 이
런 것들을 개인의 노력으로 달성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무대를 좋아하는지 등을 굉장히 중요하게 본다
고 강조했다.
사실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은 중국 또는 일본 멤버를 한 명씩 뽑는다. 아시아 시장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 시장 진출을 고려해 미국 교포도 한 명 정도 합류시킨다. 그런데 BTS는 멤버가 모두 토종
한국인이다. 심지어 모두가 지방 출신이다. 사투리를 쓰는 멤버가 무려 다섯 명이나 된다. 그러나 방시
혁 대표는 오직 이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음악과 춤, 즉 아티스트로서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느냐 하
는 ‘최선’이라는 가능성만 보았다. 언제나 최선의 삶을 살아가는 자신으로서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가
능성이 보이는 사람들만 생각했던 것이다.
BTS의 모든 멤버들이 방시혁 대표를 존경한다고 말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들을 캐스팅하
고 데뷔시켜서가 아니라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최고의 면을 보아 왔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들
은 방시혁 대표를 만나 자연스레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방시혁 대표가 BTS를 만난 것
도 큰 행운이지만, 사실 BTS가 방시혁 대표를 만난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양쪽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Love 사랑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다
BTS의 리더 RM이 KBS 9시 뉴스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 100
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직후 가진 인터뷰 방송이었다. 그는 여기서 BTS의 팀워크를 ‘상호 신뢰
와 존중’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같은 나룻배에서 각기 다른 방향을 보면서 간다고 생각을 해요.
사실 일곱 명이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다른 것들을 좋아하면서 살아왔는데 똑같을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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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어쨌든 같은 배에 타고 있다는 것만 명확하게 인지하고
때로는 가족처럼, 때로는 파트너처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호 신뢰 존중을 해 가는 게
저희 팀워크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RM)
KBS 2TV에서 방송된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에서 BTS가 멤버들과의 관계와 아미에 대한 사
랑을 보여 준 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은 평소 동료에게 말로 전하기 쑥스러웠던 가슴속 이
야기들을 꺼내 보였다.
RM 형은요,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온 이유예요.
BTS의 리더 자리에 있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음악적으로도 사람으로서도 배울 게 너무 많은 사람이고
앞으로도 항상 나의 리더로 남아 줬으면 해요. (정국)
지민이는 참... 이 친구를 설명하려고 하면 날도 샐 수 있는데,
정말 호감인 친구죠, 일단. 많은 사람들이 지민이를 좋아해요.
천성이 이타적인 친구고, 자신보다 남이나 팀을 배려하고,
사람을 홀리게 하는 재능이 있고, 무대에서 굉장히
큰 축을 담당하는 멋진 전방위 아이돌이 아닌가! (RM)
우리 뷔는요, 우리 중에 가장 사람다운 애가 아니었나.
뭔가 사람 냄새 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솔직하고 한결같고 너무 좋은 제 친구입니다. (지민)
프로그램 중간에 마련된 ‘서로에게 듣고 싶은 진심과 하고 싶은 진심’ 코너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진심과 애정을 쏟아 냈다. ‘좋아한다’는 애정 표현까지 스스럼없이 할 만큼 멤버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의 마음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룹의 리더인 RM은 94년생으로, 나이로 보면 팀에서 딱 중간 위치에 있다. 위로는 92년생의 맏형 진
과 93년생 슈가가 있고, 94년생 제이홉과는 동갑내기이다. 아래로는 95년생 뷔와 지민, 97년생 정국이
있다. 그런데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가 리더를 맡게 되는 통례를 깨고 리더가 된 RM을 팀원 모두가
존중하고 잘 따른다. 서로를 끔찍이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통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RM은 이를 자
주 언급한다.
제가 좋은 리더라서가 아닙니다. 다른 멤버들이
저를 좋은 리더로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RM)
늘 자신을 낮추기까지 한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아낌없이 묻어 나온다. 사랑하는 마음
이 있기 때문에 존중하고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며 양보할 수 있었다. 사랑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세계적인 보이 그룹 BTS의 이면에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랑의 힘이 있는 것만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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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실하다. BTS가 보여 주는 상호 존중에서 나오는 끈끈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팀워크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은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소중한 가치들이다.
사실 단체라는 조직에서 언제나 좋은 일만 일어날 수는 없다. 예상치 못했던 불협화음이 얼마든지 일
어난다. 2017년 BTS의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무려 300일간의 대장정의 막바지를
향해 가는 도중, 무대 뒤에서 큰 소란이 벌어졌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너무 열심히 연습한 나머지 뷔
와 진의 대화가 큰 갈등으로 번지며 무대 뒤 현장에 전운이 감돌았다. 곧 무대에 올라가야 하는 상황
이었다. 그때 RM이 주저하지 않고 멤버들 앞에 나섰다. 그는 몇 마디의 말로 프로답게 공연에 집중하
자고 둘을 다독였다. 급한 대로 갈등은 일단락되었고, BTS는 역시 프로답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지만 숙소로 돌아온 후에도 뷔와 진의 앙금은 가라앉지 않았다. 남아 있는 매듭을 풀어야 했다. 둥
글게 모여 앉은 자리에서 RM의 리더십은 또 한 번 발휘됐다.
화가 나더라도 조금은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누구의 잘못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야.
다들 잘못은 해. 다들 꼬인 부분은 있어.
둘 다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잖아. 어떤 식으로든 간에.
좀 더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지는 게 아니라 팀에게 양보하는 거라고.
뷔도 아니고, 진도 아니고, RM도 아닌, 방탄소년단답게 하자.
우리는 프로잖아. (RM)
그는 솔직한 목소리로 ‘우리’를 이야기했다. 강압적인 어투를 쓰거나 비난하지도 않았다. 절제된 목소
리로 문제의 본질을 예리하게 지적했던 그의 말에 사건은 아름답게 마무리되었다. 무대에서는 누구보
다 카리스마 넘치지만, 무대 밖의 RM은 동네 아는 형처럼 친근하다. 팀의 리더로 때론 엄하게, 때론
다정하게, 또 때론 친구처럼 멤버들에게 다가간다. 그의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은 위화감 없이 서로 어
울릴 수 있었고, 수평적 리더십을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이들은 아티스트로서 스스로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넘어야 하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속에
서도 모두가 서로에 대한 의지와 양보, 배려 그리고 존중, 때로는 희생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사랑을
보여 주었다. 그러한 사랑을 나누며 조금씩 꿈을 이루어 나갔던 것이다. 이러한 작은 영웅들의 서사는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또래 청춘들에겐 큰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되었다.

Part 3. 스타로서의 기본 덕목을 갖추었다
11 Modesty 예의 바르고 겸손한 청년들
BTS는 예의 바르고 겸손한 청년들이다. 물론 세련된 외모와 춤 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것만
이 다는 아니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현장에서 BTS를 직접 만났던 김영대 음악 평론가는 이런 이야
기를 한 적이 있다.
최고로 명망 있는 시상식이라 불리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도
멤버들이 굉장히 차분하고 겸손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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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아주 겸손하고 솔직했고, 또한 진실했으며 꾸밈이 없었습니다.
그들과 인터뷰했던 거의 모든 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도, 그토록 세계적인 스타인데도 멤버 일곱
명 모두가 조금도 거만하거나 교만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겸손하고 예의 바른 청년들이었다는 것이
다.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 간담회를 열었을 때이
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유튜브 등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현장에는 여느 때보다도 많은 외신
기자들이 몰려와 열기가 뜨거웠다. 이 자리에서 BTS는 이들이 왜 글로벌 가수가 될 수 있었는지를 여
실히 보여 주었다.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한 태도였다. BTS는 언제 어디서나 솔직하고 당당했다.
그러면서도 겸손함의 미덕을 절대로 잃지 않았다. 기자 간담회의 일부분이다.
저희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이런 위치에 있던 것이 아니라
선배님들이 먼저 길을 열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지금도 상당히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본업인 음악과 무대를 더 열심히 함으로써
그 부담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팬분들이 저희 옆에서 응원을 해 주시기 때문에
더 부담 없이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용기, 그리고 그 힘든 시간 속에서도 자신들을 믿고 응원해
준 이들을 위한 감사와 사랑을 잊지 않았다. 바로 이것이 BTS의 겸손이고 진정한 매력이며, 팬들이 이
들을 더욱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스포츠 선수든,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오래갈 수 없다. 사랑을 받아서
도 안 된다. 팬들과 국민들이 있기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자기 잘난 맛에 거만한 언행을 일삼는다면 그
누가 지속적으로 그들을 좋아할 수 있겠는가. 지금도 팬들에게 실망만 안겨 주는 연예인들이 여전히
많다. 방송과는 다른 추잡한 사생활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기만하는 유명인들을 진절머리
나도록 보아 온 대중들로서는, BTS의 선한 영향력이 갖는 파급력과 책임감을 잊지 않는 겸손한 삶의
자세에서 무한한 감사를 느끼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세계 최고의 보이 그룹이 되었음
에도 여전히 팬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으며 매사에 겸손한 자세를 갖고 있는 그들에게 우리는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

Part 4. BTS가 남긴 족적들
First, Best, Most 한국인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 보유자
BTS는 빌보드 최초로 세 개의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그룹이다. 빌보트 양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과 ‘핫 100’에서의 동시 1위 데뷔는 빌보드 역사상 두 번째다. <BE>로 빌보드 200에, <라이프 고즈 온
>(Life goes on)으로 핫 100에, 그리고 BTS라는 이름으로 ‘아티스트 100’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 데
뷔 9주년을 맞아 발표한 새 앨범 <프루프>(Proof)까지 무려 여섯 개의 앨범이 빌보드 200 1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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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되었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팝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버터>(Butter)는 총 10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버터>는 미국
현지에서 발표 당일까지 다운로드 수 12만 건과 스트리밍 횟수 900만 건,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3,200만 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무려 단 4일 만에 유튜브 2억 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뿐만 아니다. 2022년 5월 16일 마침내 미국 3대 음악상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도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불과 몇 년 전, 한국의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I need you>로 1위를 하고 눈물을 펑펑 쏟아 내던 그들
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차트인 빌보드의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선 것이다. BTS는 한국 가수 최초
로 빌보드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총 6곡을 핫 100 정상에
올려놓았다. 말 그대로 대중음악사에 새 장을 연 것이다. 정말 케이팝 역사에 길이 남을 진기록이다. 빌
보드 싱글 차트에 1위로 데뷔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그 오래된 팝 역사에서 스무 번밖에 없는 대
기록이었다. 그저 한국인으로서의 최초와 최고, 그리고 최다의 기록 보유자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제
그들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에 모두 오른 가수가 되었다.
2021년 7월에는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발매와 동시에 또다시 빌보드 싱글차
트 1위에 올랐다. 7주간 1위를 차지했던 자신들의 곡 <버터>와 바통 터치를 한 것이다. 당시 BTS는
10개월 2주 동안 5곡을 1위에 올렸는데, 빌보드에 따르면 이 기록이 1987~88년 9개월 2주 동안 5곡
으로 핫 100 정상을 차지한 마이클 잭슨 이후 최단기간 기록이었다고 한다. 이때까지 최단기간 5곡을
핫 100 정상에 올린 팀은 영국의 전설적 밴드 비틀스로, 이들은 1964년 6개월 동안 5곡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그러니까 비틀스, 마이클 잭슨 다음으로 BTS가 대기록을 쓴 것이다. 말로 표현이 안
되는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BTS는 최근에 또 하나의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뒀다. 기록 제조기 BTS가 2021년 아메리
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탄 것이다. 2021년으로 49회째를 맞았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미국 ABC 방송사가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가수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워낙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시상식이라 그 상징성과 위상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른다.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
아나 그란데 등 내로라하는 쟁쟁한 팝 스타 후보들을 물리치고 BTS가 2021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
정된 것도 대한민국 음악 역사에 남을 기록이다. 결국 BTS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올
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도 4관왕을 휩쓸었다.
이제 남은 건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 그래미상이다. 비록 이번 2022년도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는 문턱에서 아깝게 수상을 놓쳤지만 꾸준히 후보에 이름이 오르는 만큼 그래미상 도전은 앞
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만약 BTS가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대중음악상인 그래미 수상에 성공한다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기
록을 세우게 된다.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부터 시작된 문화적 영향력이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서
구권에서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수준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을 받아들일 수밖
에 없는 현실이 되어 버린 것이다. 더 이상 이들에게는 한계가 보이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거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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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그것도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자신들이 수립한 기록을 갈아치우며, 음악 그룹으로서 신기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BTS는 미국 빌보드 등 음악 차트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 주고 있다. 2022년 9월 현재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5억 7천
만 뷰(view)를 돌파했다. <DNA> 뮤직비디오 역시 14억 7천만 뷰를 돌파했다.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도 유튜브 7억 3천만 뷰를 돌파했다. BTS는 <작은 것
들을 위한 시>를 포함해 총 38편의 ‘억’ 단위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총 조회 수가
100억 뷰를 넘어섰다.
이제 BTS는 전 세계 사회와 문화를 움직이는 이름으로 우뚝 섰다. 이들의 존재는 케이팝을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의 현재이자 미래가 되었다. BTS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 진출 유공 문화 교
류 공헌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고, 이제는 대중 예술인 중 최초로 문화 특사로 임명되었다. 뿐만 아니
라 가수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유엔 총회 연설을 무려 세 번이나 했다. 그들이 지금 전 세계에 어떤 영
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 주는 사례이다.

Part 5. BTS처럼 성공하라
Success BTS처럼 성공하라
현대경제연구원이 2018년 발표한 <방탄소년단(BTS)의 경제적 효과> 보고서에서는, BTS가 데뷔 이후
10년간(2014~2023) 창출할 경제적 효과가 무려 5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프트 파워’를 가진 BTS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이제 세계 최고의 글로벌 가
수가 된 BTS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슈퍼스타로서 엄청난 영향을 끼쳐
나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며 세계를 뒤흔든 BTS의 성공 비결은 도대
체 무엇일까.
그들의 성공에는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다. 그들은 어릴 적부터 꾸어 왔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
래가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눈물을 흘리며 피나는 노력을 했다. 나아가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서로를 배려하며 끊임없이 배우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를 사랑하며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언
제나 겸손한 자세로 살았으며, 맡겨진 일에는 뜨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따
뜻한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다가가며 스타로서의 기본 덕목을 갖추어 나갔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끊
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자신을 이기는 힘을 키워 나갔다. 수많은 장애물을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는 능
력과 숱한 위기의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자신들의 영향력을 끊임없이 키워 나가는 당당한 자신감
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당당함으로 꿈과 음악을 향한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성공 법
칙에 따라 실천했다.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실패에 대한 망각’이다. 누구
나 원하지 않는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취직 시험에 떨어지기도 하며, 때론 사업에 실패하기도 한다.
그 누구도 나의 진가를 알아주지 않는 아주 암울한 시기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실패에 대한 망각이
없으면 결코 성공이라는 배로 갈아탈 수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의 상처를 빨리 잊어버린다. 실
패를 순간의 좌절 정도로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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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실패란 마음의 상처에서부터 온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끊임없이 피곤하게 만들고, 자유롭지 못
하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직도 자신에게 남아 있는 마음의 상처들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아
픔이나 실패를 빨리 지워 버릴 줄 아는 훈련, 즉 ‘실패의 망각’이 필요하다. 과거의 실패나 상처들에
매여 있는 사람의 대다수는 현재나 미래를 바라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실패의 아
픔과 과거의 기억에만 머물러 있다. 실패의 상처는 가능한 한 빨리 잊어버려야 한다.
BTS는 실패라는 절망 속에 단 한 번도 갇혀 있지 않았다. 실패를 했어도 실패한 사람은 되지 않았다.
오히려 실패에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웠다. 쓰러지더라도 어떻게 딛고 일어나야 하는지를 알았던
것이다. 말 못 할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빨리 그 실패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던 승리자 BTS. 그들은 한마디로 희망과 용기로 최고의 성공을 이뤄 낸 사람들이다. 고난을 견디
며 꿈을 이루었던 그들은 결코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용기 있
는 젊은이들이었다.
우리 모두는 성공을 원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사
람들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끊임없이 나를 발전시켜 나가며 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이론에 불과하
다. 진정한 성공의 길은 세상과 부딪치면서 세상에 맞서 이길 힘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매일 남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하며, 간절함과 절박함이 흘러넘쳐야 한다.
이제 세계 최고의 글로벌 가수가 된 BTS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슈퍼
스타로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쳐 나가게 될 것이다. BTS는 자랑스럽게도 이미 국경이라는 벽을 넘어섰
다. 지금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주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한 무명 가수를 거쳐 아시아
와 중동과 유럽 그리고 북미를 넘어 세계 정상의 자리까지 정복한 BTS.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으
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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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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