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1 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자신이 만난 조현병, 망상성 우울증, 조울증, 자기애성 성격장애, 치매, 아스퍼거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를 소개한다. 경미한 우울증처럼 건강한 사람도 간혹 겪는 증상이 아니라 환각이나 피해망상에 빠져 정신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자신이 병적인 상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통찰력을 ‘병식(病識)’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병식이 없는 셈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병식을 이해함으로써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 ▣ 저자 니시다 마사키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 와세다 대학 스포츠과학학술원 부교수. 도쿄 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 했다. 국립 신경정신의료 연구센터 병원, 하버.. 2020.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